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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s 개발 공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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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backups/일기😳

210202

농9 2021. 2. 2. 18:31

저번 주까지의 인턴 내용은 학교에 제출할 보고서에 정리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정리해서 티스토리에 올리고

이번 주 부터는 여기에 바로 작성하기로 했다!


  오늘 먼저 한 일은 어제 작업하던 메모 부분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메모를 수정할 수 있게 프론트엔드에서는 modal을, 백엔드에서는 api를 추가하면 되는 것이었다. 공지사항 게시판을 만들면서 열심히 들여다 본 부분이라 큰 문제 없이 할 줄 알았는데, 만들어야 했던 메모 부분은 기존에 service와 controller가 다 만들어져 있어서 생각과 달랐다. 열심히 repository save를 했지만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찾아보다가 뒤늦게 repository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 코드에서는 repository가 아니라 query문을 runner를 통해서 실행 시키는 방법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방식에 맞춰야 했다. 디비를 잘 모르니까 손이 잘 안 가서 repository로 하려고 했었는 건데.. 어쩔 수 없이 업데이트 하는 쿼리문을 검색해서 상황에 맞게 고쳐서 추가하고 service와 controller를 마무리했다. 검색하는 테이블이 계속 바뀌게 되면 typeORM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권한에 따라 특정한 검색창이 보이게 하는 작업을 했다. 이 부분은 삼항연산자{()?():null}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 강의 시간에 배울 때는 이런 걸 어디에 쓰나 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연산자였다..! protable에서 onReset을 이용해서 사용자 검색 창의 값을 reset 해 주는 작업까지 하면서 사용자 검색 창 부분은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부분이 일반 검색 창을 새로운 form에다가 분리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구현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는 기존처러 새로운 form의 columns에 renderformitem을 이용해서 각각 아이템들을 구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return 값에 form.item들을 form으로 다 묶어서 return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방법은 기존의 방법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단지 기존의 index.jsx를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겠고, 두 번째 방법은 간단하게 하나의 form으로 formvalue를 넘겨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선택해서 구현하다 보니 formitem들 각각이 줄별로 나와서 디자인이 별로 이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고민 중이다. 내일 이거를 기존처럼 깔끔하게 보일 수 있는지 한 번 찾아보고 다시 생각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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